㈜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8일 용산 전자랜드 e스타디움에서 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블랭크에 대한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포인트블랭크>는 제페토㈜(대표 김지인)가 개발한 FPS 기대작으로 지난 19일 오픈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며,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엔씨소프트 사업팀 이선주 팀장의 소개로 진행된 <포인트블랭크>의 향후 서비스 계획은 크게 '유저 편의 장치 다양화'를 기본으로 매주, 매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끊임없이 유저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먼저 상반기 중 구현될 '클랜 전용 서버'를 통해, 클랜전과 랭킹,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마크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누구나 온라인 상에서 쉽게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를 받으며, 대회가 자동으로 진행돼 결과까지 보여지는 대회 전용 서버와 사이트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FPS 게임 최초로 '리플레이(Replay)' 기능을 도입된다.
본인의 모든 게임 플레이가 재생 파일로 저장 돼, 클라이언트를 통해 쉽게 자신과 함께한 유저들의 플레이 장면을 여러 각도와 시점에서 분석하며 볼 수 있고, 이를 쉽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돼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와 손쉬운 UCC 제작이 가능하다.
제페토는 특히, 매주-매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 끊임없이 변화하는 <포인트블랭크>만의 재미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총기류는 이미 상당히 많은 종류와 수량이 준비돼 공개 일정만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오픈베타 이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익스텐션 기능의 다양화', 기존 총기의 '스페셜 버전', 'C5 부착형 폭탄'이나 '유탄 발사기' 등 다양한 부가 아이템과 추가 캐릭터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리니지>의 '기란마을'을 그대로 옮겨 온 <포인트블랭크> 신규맵.
맵의 경우, 매월 1개의 신규 콘셉이나 모드의 맵과 기존맵의 변형맵 1개를 내놓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4월 중순 <리니지>의 기란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맵G'(가칭)를 비롯해, 5월에는 '스카이타워'라는 세로형 구조물의 미션이 준비돼 있으며, 결과적으로 매월 2~3개의 신규 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의 김석현 PM은 "<포인트블랭크>는 현재 동시접속자수 5천명을 향해 순항중이며, 주말마다 1.5배씩 성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인 상용화 일정은 잡혀있지 않으며, 상용화 보다는 게이머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인트블랭크>는 오는 31일부터 2주 동안 용산 전자랜드 e스타디움에서 세계 최고의 클랜 '프나틱'을 초청해 사전신청을 한 50여 일반 유저팀과의 이벤트 대전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대전 마지막날인 4월 11일에는 '포인트블랭크 유저 랜파티'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정재훈 기자 jhje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