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야기할 소재는 지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직 19세가 안된 청소년들은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눌러주기 바란다. (이
렇게 쓰더라도 분명히 계속 보겠지만…-_-;)
3feel(이하 쓰리필)이라는 게임을 알고 있는가?
씨엠넷에서 개발한 온라인게임으로 지극히 섹스와 성문화에 대한 것을 소재로 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진정한 성인 온라인게임’이다.
이 게임이 드디어 공개되고 있다. 2004년 처음 공개된 이후 햇수로 무려 5년 만이라 어지간한 온라인게임이라면 이미 정식 서비스까지는 들어갔어야 할 시간이지만 여러 가지 문제 덕분에 이제서야 빛을 보게 됐다.
처음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2005년 국제 게임쇼 ‘E3’에서 파격적인 동영상이 미국은 물론 한국에 큰 충격을 주면서였다. 온라인게임시장은 인터넷세상이 빠른 발전을 거듭하면서 은 조금씩 성인사업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미연시 게임의 수준을 벗어난 성인 온라인게임의 등장은 그야말로 충격이라는 단어로 표현될 만큼 상당한 여파를 몰고 왔다.
그도 그럴 것이 E3에서 공개된 동영상은 온라인게임에서 성교장면을 표현하는 등이 노출되어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됐고 그 덕분에 국내 게임시장에서는 심의조차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개발사인 씨엠넷이 말하는 쓰리필은 지극히 성을 표현하는 툴로 게임 속에서 남녀가 성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게임이다. 성적인 교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상 카메라는 물론이고 바이브레이터 등의 성인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 아닌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다.
어찌됐건 쓰리필은 지난 달 25일부터 아시아지역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에 글로벌 서버를 두고 한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는 심의 제도 덕분에 공식홈페이지조차 접근할 수 없다.
아시아 서비스를 진행중인 공식홈페이지의 느낌은 성인사이트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만큼 노출이 심하다. 게임을 아직 해볼 수 없었지만 공개된 동영상만 본다면 너무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하지만 아쉬운 점은 동영상들은 2006년 E3에서 공개됐던 것들뿐이라는 것. 쓰리필의 대한 궁금증 때문에 중국 특파원들에게 부탁해 쓰리필에 대한 정보를 살짝 입수했는데 머드포유 자체 심의에 걸려 일부만을 공개하겠다.(...)
/이현호 기자 L22hyun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