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여성듀오 ‘디바’의 멤버로 합류, 2005년까지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친 가수 이민경이 1년 여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에서 방송되는 ‘연애불변의 법칙-삼자대면’의 MC로 본격적인 컴백을 선언한 이민경은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을 주제로 한 ETN ‘스타
클럽오디션’의 단독 MC로서 게임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게임과 토크의 신선한 만남을 소재로 한 ‘스타
클럽오디션’은 MC민경과 스타게스트들의 톡톡 튀는 오디션게임 중계와 솔직담백한 사랑이야기로 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


스타
클럽오디션 섹시한 그녀 민경이가 떴다

7회째를 맞이한 ‘스타 클럽오디션’. 게임속미소녀 시즌2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MC민경과 짧은 만남을 갖고 그녀만의 매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여성그룹 디바의 막내로 방송에 데뷔한 그녀에게 늘 붙어 다니던 꼬리표는 귀여운 막내.
어느덧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녀는 늘 여성스럽게 변화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더욱 발전하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유학길을 선택했고 복귀 후에도 유머러스한 이미지보다 진지하고 솔직한 성인여성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번 ‘스타 클럽오디션’의 출연 역시 20대 남녀의 솔직한 사랑이야기와 방송 뒷담화 들의 코드가 그녀의 가치관과 상당부분 맞아 떨어진 연유기도 하다.






■ 게임+토크, 스타 클럽오디션

스타 클럽오디션은 두 파트로 구분된다. 매주 방송인을 게스트로 초대해 3라운드로 펼쳐지는 유저들의 게임을 생중계하는 전반전과 성인남녀들의 진솔한 사랑이야기와 연예계의 시시콜콜한 사랑을 말하는 생생토크시간.
주요 출연진들이 가수인 만큼 음악과는 뗄 수 없는 사람들. 오디션을 통해 등장하는 노래들을 흥얼거리고 아바타들의 댄스실력을 감상하다 보면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영문을 모를 정도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클럽오디션을 맹 연습 중이에요. 4방향키까지는 쉽게 하는데 8방향과 찬스모드는 정말 힘들던데요. 기본 박자감은 있는지 퍼팩트는 잘 나오는데 문제는 왼손을 빨리 못 움직이겠다는 거죠. 게임에는 소질이 별로 없나봐요. 호호”


■ 바쁜 시간 쪼개서 포터블게임 자주 즐겨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을 시간이 별로 없다는 그녀는 주로 차량 이동이나 휴식 중에 닌텐도DS와 PSP를 들고 여유를 즐긴다고 말한다.
최근 즐겨 하는 게임은 닌텐도DS의 두뇌트레이닝과 PSP 루미네스 등. 손쉽게 즐길 수 있고 은근히 중독적이라 마음에 쏙 든다고.



■ 가수들의 안식처, 스타 클럽오디션으로 남기를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 데뷔를 준비 중인 MC민경, 현재 많은 작품들을 두고 고심하고 있으며 비중 보다는 개성 있는 캐릭터 역할을 소화해보고 싶은 게 그녀의 바람이다.
그녀는 스타 클럽오디션이 가수들의 편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신인/기존 가수들이 스타 클럽오디션을 통해 음악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신곡을 홍보하기도 하는 편안한 자리가 됐으면 해요. 실제로 엔딩크리딧으로 출연 게스트들의 뮤직비디오가 방송되기도 하니 정말 완벽한 홍보 아닐까요?”



스타 클럽오디션 1기 MC 민경, 영원한 MC가 되고 싶긴 하지만 후배 가수들을 위해 언젠가는 그 자리를 물러서야 할 지도 모르겠다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그녀.

게임과의 다음 인연으로는 많은 개발사들이 준비중인 차기 리듬액션게임의 메인 모델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남겨본다.




게임웹진 머드포유(http://www.mud4u.com)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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