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 없이 게임속 미소녀의 시간이 돌아왔다. 오늘은 아주 잠시나마 게임업계에 살짝 발을 담갔다가 꺼낸 한 처자를 소개하려 한다.

그녀가 게임에 머무른 시간은 아주 짧지만 불행 중 다행스러운 것은 그녀의 프로필에 적혀 있는 한 단락이 그녀와 게임과의 인연을 증거하는 역사라는 사실.(발 뺌 해도 소용없다)

현재는 제 2의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바로 ‘이영아’.

경상북도 구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경북 예술 고등학교’ 출신의 연예인으로 어릴 적부터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로 이미 동네에선 소문이 자자한 편이었다.


대구를 중심으로 아랫 동네서는 이미 얼짱으로 잘 알려진 이영아

당시 대구 출신의 잘 나가는 방송인 ‘김제동’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의 행사에 매번 따라다녔다는 이야기도 도는데… 혹자는 연예인 데뷔가 김제동의 추천으로 시작했다는 말도 하지만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중학교 시절 그녀는 몸무게 78kg의 무거운 몸이었다. 한 쇼 프로그램에서 스스로 “학창 시절 돼지갈비 20인분을 혼자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눈길을 끌은 적도 있다. 물론 상상은 가지 않지만 말이다.

한양대 무용학과에 입학하면서 그녀의 본격적인 방송 활동이 시작된다. 당시 화제의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서 이영아는 자신의 이름을 세간에 알리게 되고 각종 CF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아마도 그 즈음이 그녀가 게임모델로 우리 곁을 찾은 시간일 것이다.

2004년 그녀는 피망에서 새롭게 개편한(물론 지금은 아쉽게 서비스가 종료됐지만) 게임 <아쿠아볼>의 홍보모델로 나서서 게임 이미지와 맞는 건강하고 쿨한 신세대느낌을 선사했다.

당시 피망에서는 이영아를 '아쿠아걸'이라 칭하고 그녀를 활용한 지하철 광고와 배너 광고 등을 실시했다고 하나 아쉽게도 기자는 그녀를 지하철에서 본 적이 없다. 후우~




아쿠아걸 이영아의 깜찍발랄한 모습

역시나 게임과의 인연은 짧았지만 그녀의 인기는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KTF, KFC 등 대중적인 CF로 그녀의 입지를 점점 넓혔으며 안방극장도 화려하게 진출했다.
‘사랑한다 웬수야’, ‘ 맨발의 청춘’, ‘황금사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등으로 브라운관에서도 이제는 친숙하게 그녀를 만날 수 있고 곧 개봉할 영화 ‘카라멜’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연기의 폭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속의 그녀, 참 상큼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기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 그녀의 모습은 ‘처음처럼 CF’, 최근 주류 광고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이영아의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다. 또한 문득 소주 한 잔 생각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반사작용이라 할 수도.




저러니 우리 나라 소주 매출이 엄청날 수 밖에 없다

편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제 2의 국민여동생(물론 1대는 문근영이긴 하지만)으로 성장하는 그녀의 모습, 이제는 조용하게 응원해주자.(때로는 거칠어도 물론 좋다)


패션쇼 모델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 결혼 생각 난다..쩝


각종 CF에서 신선한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이름: 이영아
나이: 24세(84년생)
출생지: 경북 구미
신체: 키165cm
체중: 47kg
혈액형: B형
취미&특기: 집안정리, 요리
학력: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가족: 1남 1녀 중 장녀
좌우명: 난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음식: 느끼한 음식
수상내역: 2006-동아TV 패션 뷰티상 루키 오브 더 이어 상
2006-제4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여자신인연기상
2006-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특별상
경력: CF-두산주류BG '처음처럼', 'KTF', 'KFC', '에버랜드' / 드라마-'사랑한다 웬수야', '맨발의 청춘', 황금사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 영화-귀신 이야기, 캬라멜





게임웹진 머드포유(http://www.mud4u.com) 연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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