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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을 부지런히 하다보면 구독자가 생기고 구독자와 소통을 하게되며 구독자들을 위한 글도 쓰게 됩니다. 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블로그를 방문해주길 바라는 블로거들은 구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블로그 외적으로 내적으로 작지 않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메타사이트에 등록을 하고 검색 포털에 홈페이지등록을 하며 인기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RSS 피드 버튼만으로 부족해서 블로그에 소셜 북마크 사이트로 향해있는 북마크 등록 버튼을 붙이고 rss 구독기로 향하는 등록 버튼을 붙여 방문자들이 보다 쉽게 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도록 배려 하기도 합니다. 해외 방문자들을 확보하기 위해 또는 편의를 위해 번역 버튼도 붙이는 센스도 발휘합니다. 지나치게  광고수익이나 방문자에 집착하는 분들은 실시간 키워드에 민감하게 대응해서 포스팅 하기도 하고 성인물을 올리거나 자극적인 제목이나 욕설이 포함된 제목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메타사이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글을 퍼와서 검색엔진 상위에 검색되도록 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스팸 수준의 글을 등록하기도 합니다.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든 도를 넘지 않는 것이라면 극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되도록이면 해당 블로그에 주제가 있고 꾸준하게 그 주제를 안주삼아 포스팅을 한다면 구독자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글을 쓰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며 자기 개발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한 것을 제외하고 태터툴즈로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 운영한 결과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 있는 피드 통계에서 확인을 해보니 120명의 구독자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쓸만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노력한 결과물이며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금까지 해온 것 만큼 해나갈 수 있느냐겠지요. 4개월 후에는 어떤 모습의 블로그로 변해있을지 궁금하며 그리고 다시 4개월 후 블로그 운영 1년째가 되면 내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1주년이 기다려지는군요.
앞으로도 보잘 것 없는 웹프로그래머의 홈페이지정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흥미롭고 유익한 물건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매일 매일 뭔가를 쓰고 기록한다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도 유익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블로깅에 소홀했던 분들이 있다면 하루 또는 이틀에 글 하나 정도 써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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